'국무총리 해임건의' 가결 "한덕수 총리 뒤돌아"보아야 할 문제는
이런 열정은 어디서 나오는 것인가? 도대체 쉬지 않고 열정을 다하는 유튜브들의 시대가 무섭다. 한덕수 총리를 해임 건의하는데 에너지를 보태는 유튜브들... 방송을 몇 시간 하는지...?
민망하고 안타까운 한덕수 총리...? 한덕수 총리는 취임 때 국민들에게 한 약속을 지켰는지 반드시 뒤를 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보연준 적이 있는지도 양심을 걸고 뒤돌아 보아야 한다. 그리고 대한민국 총리로서 국민을 얼마나 아끼고 걱정했는지도 뒤돌아 보아야 한다. 하늘이 보고 있음에 총리로서 부끄러움이 없는지도 뒤돌아 보아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을 속인 적이 없는지에 대한 것도 뒤돌아 보아야 한다. 후천결실시대는 국민을 속이는 정치인은 반드시 하늘이 알아서...? 오직 진실한 정치인만 남는 시대가 된 것이다.
한덕수 총리 취임에 한 말이다. "국민 통합과 상생을 위해 힘쓰겠다" 이런 약속은 어디 가고 오늘 이런 일이 생겼는지...? 안타깝다. 윤석열 대통령의 출발호가 자꾸만 구설에 올라서 결국은 국무총리의 해임 가결을 국민이 보고 있다.
한덕수 총리의 이 문제의 시작은 이태원 참사가 시작이 되었다는 것을 이 정부는 알고 있을까? 지금도 마찬가지다. 어떤 식으로든 이태원 참사 젊은 영혼들을 하루빨리 해결해야 한다. 보이지 않지만 이태원 참사 반드시 해원해 주어야 한다.
특히 홍범도 장군 흉상 절대 옮기면 안 되는 일이다. 흉상에도 영靈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역사의 아픔에 고생한 조상님을 무시하면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받는 것이다. 어설프게 홍법도 장군의 흉상을 건들지 말기를 바랄 뿐이다.
젊은 영가와 장군의 영가들은 그 에너지가 무서운 줄 알아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날 기대한 모든 것들이 자꾸만 엇박자 나는 이유가 무엇일까? 참으로 안타깝다. 이제 국민들의 이 에너지는 어느 정치인들 누구나 잘못하면 해당되는 일이다. 그리고 국민이 무서운 줄 알아야 한다.
2022년 5월 20일 ▶ 결국은 한덕수 총리는 총리가 되었다. 국민들은 한덕수 총리에 대한 많은 의구심을 가지고 있고 해소된 것이 아니다. 이 모든 것은 일반 국민의 삶과 너무나 다른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지금 국민들은 너무나 어려운데 장관 후보들과 총리 후보 모두 다른 세상에서 살다 온 사람들 같은... 국민들의 삶과는 너무 달랐다.
그래서 국민들이 지금 모든 의구심이 해소된 것이 아니다. 한덕수 총리는 이제 마지막 자신의 삶에 명예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총리가 되었으면 한다. 그런데 오늘 인준이 된 후 한덕수 총리가 올린 글에서 "국민의 삶이 있는 곳이 제 일터이자 현장"이라고 강조했다. 는 것이다. 이제 진정한 총리가 되어 코로나 터널을 지나는 국민을 살리는 총리가 되었으면 하고 국민은 기대해 본다.
오늘 이 말씀이 말이 아닌 실천하는 모습을 국민들에게 꼭 보여주면 좋겠다. 그동안 많은 장관과 총리들이 각 정권마다 선출되었지만 단 한 번도 제대로 장관과 총리가 역할을 했다면 사회가 균형을 이루었을 텐데 이름만 장관과 총리이지 전부 대통령 아래 각 세력에 밀려서 허수아비도 여럿 있었다. 이번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이 부른 대통령이니 총리의 자리도 균형을 맞추어 국민을 위한 정부가 되면 좋겠다.
그리고 국민은 한덕수 총리께 기대해 본다. 오늘 인준의 시각에 이 마음이 총리직을 그만두는 날까지 똑같은 마음이기를 국민은 기대해 본다. 지금 국민은 정치권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어렵고 힘든 삶을 산다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라면서 한덕수총리께 기대해 본다 ■
■한덕수 총리는 이날 저녁 국회 본회의에서 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가결되자 자신의 SNS를 통해 "국민 여러분께 약속드린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우선 "제가 국무총리의 책임을 맡겨주신 대통령님과 국회에 감사드린다"면서 "무엇보다 저를 믿고 성원해 주시고 기다려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국무총리라는 자리가 참으로 무겁고 막중함을 실감한다"면서 "오직 국민만 보고 국민과 함께 걷겠다"라고 다짐했다.
한 총리는 또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위한 기틀을 닦고 '부강한 나라,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제시했다. 특히 "국민 통합과 상생을 위해 힘쓰겠다"면서 "지역·세대·정파를 넘어 끊임없이 소통하고 경청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의 첫 국무총리이자, 국민에 대한 마지막 봉사라는 각오로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면서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를 국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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