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아들... 아버지의 정신과 피는 보이지 않고 재산과 양육비만
어느 젊은이가 자식을 낳고 살 생각을 하겠는가? 부모가 재산이 없으면 자식도 낳지 않는 한국이 된 것이다. 자식에게 부모가 재산만 많이 남기면 되는 것인가?
아무리 많은 재산도 그 자식이 복이 없고 생각이 없으면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된다는 것을 알기나 할까? 물질만능시대...? 자식이 어느 집안에서 어떤 부모의 피를 받아 태어나서 부모의 성품을 어떻게 타고났는지는 관심도 없는 사회는 과연 희망이 있을까?
이제 우리나라는 국민들은 천손민족天孫民族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국민이기를 스스로 포기한 것인가...? 자식에게 돈외에는 물려줄 것이 없는 나라가 된 것인가...?
온 매스컴에 정우성 아들 양육비와 물려받을 재산을 보면서 참으로 한심하다. 정상적인 결혼을 해서 낳은 자식도 아니고 서로 죽도록 사랑해서 낳은 자식도 아니고...?
정우성의 아이는 과연 재산만 있으면 행복할까...? 자식은 돈만있으면 저절로 자라는 것이 아니다. 인간人間이 왜 인간인가...? 자라는 과정에 수많은 일을 겪을것이고 특히 그 자식이 한국에서 제대로 자랄 수 있을까?
지금도 온갖 메스컴에 떠들어대는데 앞으로 정우성이 무슨 일이 어떻게 될지...? 또 그 많은 재산은 과연 영원할지...? 이 모든 것은 사회와 부모가 잘 보살펴야 하는 것이 아이 양육인 것이다.
정우성의 재산이 아이의 생명보다 중요한 것인가...? ▶ “아들에 재산 상속” 정우성…이정재와 공동매입 건물, 4년 만에 ‘500억’■
사람의 인생은 살아보아야 아는것이다. 정우성의 재산이 지금 천억이든 백억이든 삶이란 무슨 굴곡이 어떤 일이 생길지 아무도 내일을 모르는 것이다.
단지 그 아이가 상처를 받지않고 건강한 생각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하는데 마음을 보태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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