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여전히 빛나는 배우 '87세' 김영옥 [SBS 연기대상]

87세, 여전히 빛나는 배우 김영옥 [SBS 연기대상]

대한민국 대표 배우 김영옥 씨는 1938년생으로, 올해 8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젊은 감각과 활발한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데뷔와 활동

 

1961년 MBC 성우극회 1기: 깊고 중후한 목소리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성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1969년 배우 데뷔: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길을 개척했고, 이후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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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작

 

드라마: '사랑과 야망', '왕룽일가', '불꽃', '왔다! 장보리' 등 수많은 드라마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영화: '써니', '수상한 그녀'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젊은 세대들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갔다.

 

■ 김영옥 배우의 매력

 

끊임없는 도전 정신: 80대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작품에 도전하며 배우로서의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긍정적인 에너지: 밝고 유쾌한 성격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깊이 있는 연기력: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쌓아온 깊이 있는 연기력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다.

 

김영옥(1938)

 

■ 김영옥 배우의 최근 근황

 

최근에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솔직하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들과의 소통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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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4 S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김영옥은 "상의 의미라기보다 젊은 후배들을 한자리에서 보라고 선물을 준 것 같다"며 "'지옥에서 온 판사'가 아니라 난 '지옥에서 온 천사' 역을 했다. 매 회 권선징악을 확실하게 보면서 감탄했다"고 말했다. ■ 

 

■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

 

김영옥 배우는 나이를 뛰어넘어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우리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다. 그의 열정과 긍정적인 에너지는 우리에게도 큰 영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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