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믿냐” “부끄럽고 참담한 마음”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

“누가 믿냐”  “부끄럽고 참담한 마음”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

지금 온 나라가 정말 가관可觀이다. 정말 윤석열 대통령 주변 사람들은 정신 차려야 한다. 지금 국민의 정서와 전혀 다른 자기들의 세상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대변인代辯人 역할을 하는 그들은 영혼 없는 인간들이다.

 

어느 평범한 국민 한분이 한숨을 쉬면서 '정권을 바꾸려고 윤석열 대통령을 열심히 지지했는데 너무 실망이다'라는 한숨을 쉬는 말씀을 하셨다. 이것이 현재의 우리나라 국민의 정서이다.

 

지지율에 신경 안쓴다는 대통령실 말은 국민의 대통령 되기를 포기한 대통령의 말이다. 국민의 투표에 의하여 선출된 대통령이 할 말은 아니다.

 

김재섭 의원의 말에 너무나 공감한다.

 

노회老獪한 정치인들은 이제 퇴출해야 한다. 그들의 기득권 누림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 얼굴하나 붉히지 않고 거짓말인지...? 진실을 알기나 하고 말하는지 모두 얼굴을 보면 영혼이 없는 거짓말 잔치를 하는 것 같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명태균 그 사람을 국민의 한 사람으로 큰 마음으로 그를 품었어야했다. 선거 때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온 힘을 다하는 것은 죄가 아니다.   

 

명태균 그 사람이 자기에게 자리를 달라는  것도 아니고... 명태균은 가장 자기 분수를 잘 아는 평범한 국민으로 보아야 한다. 명태균 이 사람 얼굴에 뿔난 소의 관상은 그 사람의 에너지... 그리고 이 사람의 은유隱喩적 화법話法을 보면 그냥 이치理致를 알려주는 풍류객 정도 생각하면 된다.

 

일반 국민들이 명태균이라는 평범한 사람을 알고 있는것도 아니었다. 결국 명태균 이 사람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 여기면 되는 것을 이 사람에 관한 언론에 폭로가 나오는 순간 그 사람을 몹쓸 사람으로 평판을 만드는 기득권들의 비열한 사람 버리기이다.

 

자기를 도운 사람을 버리면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하늘의 대가를 받는 법이다. 특히 정치인들의 비굴함은 도를 넘어 누가 자기들의 말을 믿겠는가...? 

 

명태균을 탓하기 전에 자신들의 야비한 국민 이용해 먹고 버린 것을 부끄러워해야 한다. 국민의 삶을 안다면 자신들의 선거에 공을 세웠다면 당연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국민들은 무조건 정치인들에게 봉사만 해야 하는가...?

 

이제 정치인 청소시대가 된 것이다. 여야 모두 바른 정치인... 국민을 걱정하는 깨끗한 정치인... 자신의 가정도 다스리지 못하는 못난 정치인... 자식을 반듯하게 잘 기른 정치인... 분수에 맞는 삶과 국민의 눈높이를 맞추는 정치인... 물들지 않는 신선한 정치인... 반성할 줄 모르는 거짓말을 밥 먹듯 하는 정치인... 

 

명태균을 구속하라는 정치인...ㅉ 대한민국 무속인 모두를 구속하라고 외치든지...ㅉ 인간은 누구나 살아있어 영靈을 느끼기에 자신의 예측을 말할 수 있다. 이것을 지나치게 사용하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이런 정치인은 이미 국민의 눈에 보이는 것이다. 여야에 바르고 국민의 마음을 아는 정치인은 앞으로 우리나라를 바꿀 것이다.

 

노회老獪한 정치인들은 이제 퇴출해야 한다.

 

 

▶ 국민의힘 의원이 공천개입 해명에 밝힌 심정: 딱 4글자로 내 얼굴이 다 빨개진다.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공천 개입 정황이 담긴 육성 녹음이 공개된 것에 대해 “부끄럽고 참담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윤 대통령은 공천을 지시한 적이 없다’는 대통령실 해명을 두고 “누가 믿냐”고도 했다.■

 

국민의힘 의원이 공천개입 해명에 밝힌 심정: 딱 4글자로 내 얼굴이 다 빨개진다

 

 

https://youtu.be/FhbntQAJJ24?si=Z56IZRhLespu93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