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해피워크' 김문수와 다른 행보 - 구동존이(求同存異)의 뜻과 의미

한동훈 '해피워크Happy walk' 김문수와 다른 행보 - 구동존이(求同存異)의 뜻과 의미

한동훈의 지지자들은 품격이 다르다. 김문수의 유세장에 미국 국기와 이스라엘 국기 그리고 일본 국기 까지 동원하는 국민과는 수준이 다르고 품격이 있다.  

 

국민과 함께 걸으면서 마음도 나누고 서로 공감도 하고 이런 특별한 선거유세는 말이 필요 없이 마음이 통하는 것이다. 수준과 품격이 다르다.

 

※ 구동존이(求同存異)는 "서로 다른 점은 인정하면서 공통된 목표나 이해를 추구한다"는 뜻의 사자성어이다.

 

求(구): 구할 구, 추구하다

 

同(동): 같을 동, 공통점

 

存(존): 있을 존, 존재하다, 남겨두다

 

異(이): 다를 이, 차이점

 

※ 직역하면 "같은 점은 구하고 다른 점은 남겨둔다"라고 할 수 있다.

 

※ 의미:

 

이 용어는 서로 의견이나 입장, 문화 등이 다른 사람들이 함께 협력하거나 공존하기 위한 태도를 강조할 때 사용된다. 차이점을 무시하거나 억압하기보다는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공통의 이익이나 목표를 중심으로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주로 외교 관계나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이 함께 일하는 상황,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집단 간의 관계 등을 설명할 때 자주 사용된다.

 

※ 예시:

 

"두 나라는 구동존이의 정신으로 경제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서로 다른 정치 체제를 인정하면서 경제적인 공동 이익을 추구)

 

"팀원들은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면서도 공동의 프로젝트 목표 달성을 위해 구동존이의 자세를 보였다." (서로 다른 아이디어를 인정하면서 프로젝트 성공이라는 공통 목표를 위해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