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하려는 자들... 임혁백 "尹정권 탄생 책임져야" 저격 친문 발끈
국회의원을 죽자 살자 하려는 자들에게 더불어민주당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은 尹정권 탄생 책임져야 한다는 말... 정말 맞는 말이다. 지금 아무도 반성을 하지 않는다. 오직 국민만 괴롭다.
국민은 알고 있다. 그러나 말을 하지 않고 표로 결정한 것이다. 결국 투표로 정권을 뺏어다가 반대편에 준 것이 아닌가...? 대통령 선거 마지막 유세를 마치고 전철에서 내려서 혼자 걸어가는 뒷모습의 이재명을 보고 잘 싸웠다. 편을 떠나서 이재명이 선거 운동한 것을 유튜브로 보면서 너무 늦게 이재명을 알린 것이 너무 안타까웠다.
국민들이 보기에는 문재인 정권은 이재명을 위하여 아무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이준석이 양두구육羊頭狗肉 하면서 윤석열을 도우는것과는 너무나 다른 양상이었다. 며칠만 더 시간이 있고 문정권이 조금만 도왔어도 이재명을 바르게 알리고 어쩌면 결과도 달랐을 것이다.
오죽하면 이재명이 테러당해서 그날 평산 책방을 가지 않고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지 않은 것이 약간은 통쾌했다. 이제 이재명이 인사를 다닐 것이 아니라 이재명도 이재명의 색깔을 분명하게 해야 할 것이다. 이대로 좋은 게 좋다는 식으로는 또 실패하고 더 크게 실패할 것이다.
이재명이 지금 가장 큰 선택을 해야하고 '진짜 이재명'을 보여주어야 한다. 지금까지는 몸을 사리느라 주눅이든 사람처럼 했지만 이제 2024년 기운이 다르게 다가와서 진짜 싸우지 않으면 당대표 내려오면 모든 것을 잃어버리수도 있다. 이재명은 이재명 해야 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은 ▶ 6일 1차 공천 심사결과를 발표하면서 “본의 아니게 윤석열 검찰 정권 탄생의 원인을 제공하신 분들 역시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당장 친문(친문재인)계 핵심 인사를 겨냥해 불출마를 압박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그는 “문재인정부가 모든 걸 잘하지는 못했다.
이른바 조국사태와 부동산 정책 등 아픔과 실책이 있었단 점을 겸허히 인정한다”면서도 “문재인인정부 3년차에 치러진 2020 총선에서 민주당은 기록적인 압승을 거뒀다. 대선 직전 문재인정부 국정수행 지지율은 45∼47%로 역대 어느 정부보다 임기 말 지지율이 높았다”고 지적했다. 임 전 실장은 “0.73%의 패배는 우리 모두에게 아픈 일”이라며 “우리 모두가 패배했고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
https://youtube.com/shorts/isghl09L4E8?si=3oAtuPAmsxT1P7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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