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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는 날 전야(前夜)에 보이는 것들이 있었다....?

부자공간 2022. 6. 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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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는 날 전야(前夜)에 보이는 것들이 있었다....?

갈수록 심화되어가는 선거전이다. 시장 도지사 선거가 대통령 선거전 같다. 예전과 너무 다르게 사람들이 정치에 관심이 많고 많은 사람들이 열정적이다. 그런데 묘한 것은 시장은 시장만큼, 도지사는 도지사 만큼, 시구의원들은 그들만큼 뛰는 모습이 신기하다. 특히 오늘 총선은 사투(死鬪)를 다하는 한분도 있었고, 어느 분은 완전히 자신의 그동안의 이미지가 아닌 환골탈태할 정도 다르게 유머와 위트를 합하여 자신을 부각한 한분도 있었다. 놀랍다. 새로운 실력자 인물도 발견했다. 그들은 낙선해도 또 새로운 이긴 자가 될 것 같다. 갈수록 열광하는 젊은 사람들을 보면서 여태 처음 보는 광경이다. 정치인들이 연예인보다 젊은 팬이 많다는 것을 보고 이것은 선거 이전에 뭔가 나라가 바뀔것 같다. 새로운 풍습이 만들어지는 과정인가? 

 

선거 전야제는 더욱 서로가 모든 정당 후보들이 치열했다. 유튜브라는 것이 나와서 더욱 치열함이 보인다. 그리고 모두가 열정적이다. 전야제에는 모두가 목이 갈아 안고 마지막 끝나면 몸져누울 것 같다. 저렇게 치열하게 자리를 얻으려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 자리에서 무엇을 누구를 위한 일을 하려는 것인가? 국민은 궁금하다. 이번 선거 유세를 보면서 저렇게 치열하게 총선이 치러지는가? 처음인 것 같다. 관심도 없던 국민들도 유튜브 보고 아! 선거운동을 하긴 하는구나? 이런 생각이다. 마치 연예인이 온 것 같은 곳도 있었다. 이번 선거를 보면서 젊음의 열광을 보았다. 신기하다. 정치보다 그냥 사람을 좋아하는가? 궁금하다.   

 

오늘 선거가 끝나고 승리자는 승리하겠지만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 같다. 우리 사회의 새로운 변화의 시작이 일어날 것 같다. 이제 대한민국의 높은 국민의 의식운동이 나라를 살리고 전 세계를 살리는 초입에 온 것 같다. 무서운 바람의 시작이 오늘 총선이 시작인 것 같다. 기대된다. 대한민국의 국운은? 우리 국민들의 근성은 사촌이 땅 사면 배 아파하는 근성이지만 장점도 많이 있다. 어떤 경우라도 반드시 일어나는 오뚝이 근성이...? 반드시 좋은 나라를 만들 것이다. 좋은 나라는 정치인이 만드는 것이 아니고 국민이 만들어야 한다. 지구환경도 변하고 경제적 어려움도 기다리고 있고 세계는 전쟁이 언제 날지? 모르는 예측을 하는 사람들이 허다하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반드시 새로운 대 변혁으로 국민도 살리고 세계도 대한민국을 알아줄 것이다. 이미 그 전초전(前哨戰)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문화예술과 스포츠에서 시작으로...  

 

투표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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