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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의 부부 사진 찍어 직접 내보냈다.

부자공간 2022. 5. 31.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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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의 부부 사진 찍어 직접 내보냈다.

온통 뉴스 도배를 한 김건희 여사가 대통령실 방문한 사건이다. 사실 일반국민은 이 문제를 약간 의아해했다. 27일은 금요일인데 대통령이 휴일인가? 생각했다. 그러나 김여사가 집무실 방문은 할 수 있다. 그런데 뉴스를 읽고 사전투표 후에 온 것임을 알고 그럴 수 있고 생각한다. 그런데 아직 한국 사람의 정서에 대통령의 집무실은 국가 중심 집무실로 이런 일상을 본 적이 없으니 더욱 시끄러운 뉴스가 된 것이다. 더 중요한 일은 강아지를 데리고 찍은 사진은 처음 뉴스에 사진이 나올때는 집무실이 아닌 다른 곳인 줄 알았다. 그런데 나중에 봇물처럼 터져 나오는 이야기를 들어 보고 집무실에서 개들과 찍은 사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대통령의 자리이고 대통령의 부부이니 이런 주목도 받는 것이다. 심지어 어느 유명 매체 사회자가 " "대통령 부인 놀이?" 이런 말이 나오자 팬크럽과 마찰이 생기면...? 어쨌든 국민 전체의 대통령이니 이런 소리도 들어야 하는 듯하다.

 

새로운 대통령 업무를 처음 시작이니 모든 것이 국민의 시선 집중을 받고 있으니 이런저런 구설이 따르는 것이다. 일반 국민이 보면 약간 기름과 물 같은 사회분위기가 언제 하나가 될지? 걱정스럽다. 소상공인 손실보상 지원금 같은 정책은 대통령이 걱정을 했다는 흔적이 보인다. 이런 좋은 뉴스가 도배를 해야 하는데... 뉴스에 개와 노는 사진이 도배를 했으니 안타깝다. 사실 국민들은 지금 각박하다 못해 막막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그 말을 할 수 없을 정도의 어려움이 있다. 코로나 터널을 지나면서 쌓여온 빚이 아직도 남아있고 경제는 어렵고 이런 현실이 문제이다. 그런데 새로운 대통령은 개와 여유를 가지는 사진은 충분히 국민 바닥 민심을 반영하지 못해서 아쉽다. 또 팬클럽도 김건희 여사가 만들어달라고 했다는 보도가 문제가 된 것이다. 만들 수도 있다. 그런데 이런 사진들이 팬클럽을 통해 나오고 팬클럽이 반감을 가지는 국민을 공격하고 이런 일은 논리적이지 않고 대통령께 별 도움이 안 될 것 같다. 이 문제로 대통령의 장점을 잊어버린 것이다.

 

뉴스에 나온 내용은지난 주말 대통령 집무실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촬영해 '김건희 팬클럽'에 제공한 것은 김 여사 본인이었던 것으로 30일 확인됐다. 대통령과 가족의 사진이 공식적이지 않은 경로를 통해 공개된 것 자체가 전례 없는 일이다. 대통령과 가족의 동선과 일정은 중대한 통치 메시지이자 국가 안보와 직결된 보안 사항인 만큼, 사진 공개가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27일, 28일 대통령실 방문한 김여사... 30일까지 김 여사 페이스북 팬클럽 '건희사랑'을 통해 공개된 윤 대통령 부부의 사진은 총 7장이다. 이 중 3장은 윤 대통령과 김 여사가 지난 27일 6·1 지방선거 사전 투표를 마치고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로 이동해 찍은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 부부의 옷차림이 사전투표 때와 똑같다. 나머지 4장은 토요일인 28일 윤 대통령이 7대 종단 지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마친 뒤 찍은 사진이다. 윤 대통령 부부와 반려견들이 집무실 내부와 청사 앞 잔디밭에서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담겼다.■

 

팬클럽 정치를 한다는 말은? 과연 맞을까? 대통령을 우리는 뽑았는데 부인의 팬클럽이 무슨 자격으로 정치를 할까? 이런 모든 것은 새로운 대통령께 집중해야 하는 것을 분산시키고 또 김건희 여사가 마음대로 조정하는 느낌을 가지게 만든다? 국민 전체의 여론을 여기저기 잘 둘러보면 현재 극과 극의 대립인 것 같다? 국민은 심히 안타깝다. 대통령에 집중해야 하는 뉴스를 김건희 여사와 패션과 개(강아지)등 이런 것은 지금 중요한 사안도 아니다. 이런 뉴스가 국민의 민심과 무슨 상관이 있는가? 국민의 정서에 맞지 않아서 안타깝고 아쉽다? 우리는 지금 연예인을 보는 것이 아니다! 흔들리지 않는 윤석열 대통령을 보고 싶은데 엉뚱한 뉴스가 대통령을 산만하게 만든다...!!!

 

윤석열대통령
흔들리지 않는 "윤석열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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