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에 일어난 일?

남의 가슴에 피눈물을... 유튜브에 일어나는 일?

그 유명한 유튜브가 3개월 동안 정지를 당했다는 것이 여기저기 뉴스로 나온 것을 보고... 얼마 전 조국 교수의 자녀를 찾아간 것을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파서 남의 자식을 저렇게 하면 자신들이 당할 것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다. 이 세상에 부모가 자식 때문에 가슴 아픈 사연은 하늘도 슬퍼하는 일이다. 좌우를 떠나 자식을 키우는 사람은 어떠한 경우도 남의 자식을 마음 아프게 하면 안 된다. 조국 교수의 가슴에 자신의 딸은 어떤 존재인가? 한 번만 생각했다면 그런 인터뷰는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날 그 일은 조국 교수의 일이 아니고 세상에 딸 가진 부모의 눈물이었다. 4월 19일 그 유튜브를 보고 너무 마음 아파서 남의 자식을 가슴 아프게 하면...이라는 글을 썼다. 조국 교수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지만 자식과 부모 사이를 생각해서...

 

특히 젊은 여성에게 이런 식으로 한 일은 잘한 것인가? 딸을 키우는 사람으로서 마음이 아프고 그것을 당하는 젊은 여성은 얼마나 불안했을 것인가? 우리가 사회를 살면서 사람으로서 최소한의 예의와 상식이 있는 일을 해야 한다. 아직 결론이 없는 일에 기자라고 무턱대고 일하는 곳에 찾아가서 인터뷰를 요청하고 그 여성의 외모를 표현한 것은 죄가 아닌가? 요즈음 여성 비하 여성의 인격 모독 등 이런 면에서 그 유튜브가 잘한 일인가? 지금 온 사회에 자식들의 문제로 부모가 등용하는데 문제가 생긴 것이다. 과연 이 유튜브는 지금 말썽이 있는 그분들의 자식도 이렇게 추적해 보았는가? 우리가 객관적인 면에서 봐도 이것은 기울어진 편파적 인터뷰였다. 

 

그리고 젊은 여성에게 불안과 위협을 준 것은 당연한가? 과연 우리 사회 기득권들이 깨끗하고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은 없는가? 지금 일어나는 상황을 보면 그 누구도 남을 비난할 자격이 없다. 중요한 것은 한 가정이 산산조각이 난 일이다. 더 이상 그 자식은 건드리지 말아야 할 것 같다. 오늘 이 내용을 보고 너무 마음이 아프다. 남의 자식도 내 자식이다라는 생각으로 깊이 생각해 보면 가슴 아픈 일이다. 우리 사회가 이렇게 철저히 남을 죽이는 일을 하면 공산주의 사회 같은 느낌이 든다. 과연 어느 누가 남에게 돌을 마음대로 던질 자격이 있는가? 아무도 그런 깨끗하고 진실된 사람은 이 세상에 없을 것이다. 인과응보이다. 우리가 살면서 적어도 하지 말아야 하는 일들이 있다. 

 

언젠가 그 유튜브에 나오는 기자분이 한 젊은 성악을 한 친구가 트롯에 도전하여 막 뜨려고 하는데 구설이 난 것이다. 그런데 그 유튜브의 기자분이 자신의 개인 유튜브에서 그 젊은 친구를 자꾸만 좋지 않은 평가를 해서 그 기자분에게 메일을 보냈다. 자식을 키우는 부모는 그것을 멈추어주면 좋겠다고... 그 후 그분은 그 친구에 대해서는 좀 자제해 주어서 고마웠다. 이런 것이 사람 사는 사회의 인륜에 일이 생기면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지 우리는 알이야 한다. 사실 또 그 유튜브 두 사람이 머리를 삭발한 날 속으로 예견했다. 삭발이란? 그동안 삭발을 한 사람들이 대업을 이루는것을 별로 본 적이 없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정지를 받은 것 같다. 세상 모든 일은 크게 자연이나 우주의 이치를 벗어나지 않는다. 남의 가슴에 피눈물을... 키득거리면 자신들에게 일어나는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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